성민규 기자입력 : 2016.07.13 16:45:10 | 수정 : 2016.07.13 16:45:02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의 포항 이전을 대비한 환동해 해양 전문가 양성 교육이 실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도시전략연구소는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환동해 휴먼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양 전문가 교육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 제시를 통해 해양실크로드 구현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6개월 과정의 교육은 분야별 이론 강의와 국내외 탐사기행을 결합한 실용적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론교육은 각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환동해 현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안목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수강생 모집에 정원(30명)의 두 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상모 도시전략연구소장은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 미래비전의 중요한 축이 될 해양분야 전문가 양성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전략연구소는 '동해안 도시 상생발전'과 '환동해 해양 전문가 양성'이라는 사업취지를 살려 포항지역 외 신청자를 우선 선발, 총 4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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